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4-11-08 00:00:00
기사수정

경제정세 정확한 파악 필요하다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 주최 ‘제5회 스크린인쇄 바자회 및 세미나’가 지난달 22∼23일 서울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스크린인쇄업 활성화와 협회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30여개사가 기증한 20여종의 스크린인쇄 관련 물품 및 생활용품이 전시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22일 열린 개막 행사에는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 자문위원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 및 케익 절단식을 가졌다.
또한 임양택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가 ‘21세기 CEO를 위한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열었다. 임 교수는 “인쇄업은 수요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경기에 민감한 업종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인쇄업 대표들은 경제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을 워크샵 개최
라인시스템에서
라인시스템(대표 이순재)은 지난달 29∼30일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인근에서 ‘가을 워크샵’을 개최했다.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동사는 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하고 단합을 도모했다.
동사는 전자동 및 반자동 스크린인쇄기, 고정밀 반자동인쇄기, IR드라이 컨베이어 UV건조기, 기타 제판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사옥이전 개업연 개최
새상호 아트나라로
아트나라(대표 임대환)가 최근 사옥이전 개업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립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신사옥은 3층 건물로 2층에 22평 규모의 DPT사업부를 신설했으며, 3층에는 35평 규모의 재료판매 전시장 및 제판실을 마련했다.
임대환 대표는 “인터넷 쇼핑몰 운영을 통한 자체상품 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업계에 종사한지 24년이 되었지만 새로 시작한다는 자세로 겸허하게 디지털프린팅 분야 사업을 새롭게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예염색재료 및 스크린인쇄 기자재 전문업체인 동사는 이전과 더불어 상호도 삼성상사에서 아트나라로 변경했다.
주소는 서울시 중구 주교동 212번지이다.
전화: (02)2267-3674



업계 활성화 논의
스크린 대구지부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대구지부(지부장 김영덕)는 9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지부 및 업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지부는 연말까지 신규회원 영입을 적극 추진해 지부를 활성화 시키기로 결의했다.
또한 최근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활한 유통망 형성을 위해 신개발품, 신소재, 스크린인쇄 기자재 등의 회원간 공동구매 등 상호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작업장 확장 이전
합전인쇄산업
대형스크린인쇄업체인 합전인쇄산업(대표 손경섭)은 소재지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서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지원리 429-3으로 확장·이전했다.
전화: (031)798-3982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77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