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PA 2005 참여 협조 건 등 토론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 자문위원 간담회가 4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11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박동립 부회장이 업무현안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FESPA 2005’ 참여 협조의 건, 체육대회 개최의 건, 기타 협회 발전을 위한 제안 및 건의 등에 대해 토론했다. ‘FESPA 2005’ 참여는 참관 사전 등록시 입장료가 면제되고 수속 절차가 간편해지는 만큼 관심 있는 업체에 적극 홍보해 협회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체육대회는 예정 개최날짜를 올해 10월 15일로 정하고, 장소는 향후 물색키로 했다.
한편 스크린협회는 임원 신년인사회 및 제84차 정기이사회를 25일 3시에 개최키로 했다.
스크린 축구대회 개최
구랍 19일 고촌중학교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중앙회 축구동호회(단장 선상규) 정기모임 행사가 구랍 19일 김포시 고촌면에 위치한 고촌중학교에서 개최됐다.
참석한 선상규 단장을 비롯, 유성권·김춘섭 회원과 대양화학 이종현 부장 등 10여 명은 상쾌한 공기속에서 축구와 족구시합으로 신체를 단련했다.
축구동호회 차기 모임은 겨울이 깊어져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2월 이후에 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중앙회 등산동호회(대장 이 왕)도 구랍 12일 관악산에서 월례산행을 개최했다.
김두훈 회장, 임원빈 자문위원 등 6명의 참석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관악산 매표소 입구에 모여 등반하며 단합을 과시했다.

특허청장상 수상했다
최용석 성호프린트 대표
최용석 성호프린트 공동대표가 구랍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4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제약·식품 등 박스 인쇄를 하는 동사는 특허 제0445106호 홀로그램 실크스크린 잉크로 화학·섬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하게 됐다.
최용석 대표는 이날 시상식에서 “기술개발과 연구를 꾸준히 해온 결과”라며 “침체된 국내 인쇄부문에서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텍 대영빌딩으로
전화와 팩스는 동일
월드텍(대표 국승근)은 5일 서울 중구 을지로5가 273-9번지 대영빌딩 301호로 이전했다. 전화 및 팩스는 종전과 동일하다.

이형락 대표 빙부 별세
5일 경북 경산으로 발인
이형락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대구지부 영진아스텍 대표의 빙부가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북 경산군 용성군 곡신동이고, 5일 발인했다.

하순구 대표 별세
10일 오전 8시 발인
하순구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대전지부 한빛명판공예산업 대표가 구랍 8일 오후 11시 4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대전시 중구 중촌동 평화원 장례예식장 302호이며, 10일 오전 8시에 발인했다.

김찬재 대표 모친 별세
17일 삼성의료원에서 발인
김찬재 제일특수인쇄공업사 대표의 모친이 17일 오전 4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19일 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