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5-02-03 00:00:00
기사수정

잉크젯 기술로 디스플레이 시장 육성
… 잉크테크·태일시스템 등 참가

‘2010년과 디지털프린팅의 미래’에 대한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102호에서 열렸다.
디지아이, 알파켐, 잉크테크, 태일시스템, 필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디지털프린팅 관계자 3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OA에서 산업용으로, 그리고 섬유와 전자재료로 발전하고 있는 잉크젯 기술분야를 활용하고 응용해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용섭 산업자원부 생활문화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10년과 디지털프린팅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이길헌 태일시스템 대표가 발표했고, ‘잉크젯 프린터의 변화와 시장전망’에 대해서는 최근수 디지아이 부사장이 강연했다.
이어 ‘잉크젯 기술의 미래와 적용분야’에 대해 조남부 잉크테크 부장이 발제했으며, ‘디지털 날염시장, 개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윤영일 태일시스템 부장이 강의했다.
‘잉크젯 미디어의 도전과 기회’는 조낙석 필켐 대표가 발표했고, 마지막으로 ‘향후 5년 잉크 시장의 이슈와 경향은’이라는 주제로 이병노 알파켐 상무가 강연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77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