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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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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지부 결성·악취방지법 설명회 개최 등도 실시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 제22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 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김두훈 회장은 “올해는 협회회관 건립사업의 현실화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며, 모든 회원들의 협조 아래 회장 임기 내에 협회 소유의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보고에서 김성욱 감사는 “16대 집행부가 수립한 2004년도 사업 및 예산 수립안에 대해 현 17대 집행부가 지출예산 대비 집행실행을 약 94% 달성하여 순조로운 사업이관과 협회의 지속적인 연속성을 달성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히며 “재산목록,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사업보고서 등 협회의 업무를 감사한 결과 그 내용이 상위 없음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정기총회에 상정된 2004년도 사업 및 수입·지출결산보고의 건,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 승인의 건, 정관수정 및 제규정의 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는 2005년도 사업으로 신규지부 결성, 협회회관 건립추진위원회 발족, 한중·한일 및 외국 스크린인쇄 관련 단체와 상호 관심사 논의, CEO를 위한 세미나, 악취방지법 설명회 개최, 협회 팜플렛 제작, 체육대회 등을 계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에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뿌리깊은 상(20년 근속회원): 김효신 대명공업사 대표 △샘이깊은 상(15년 근속회원): 정호윤 에이엠에스 대표, 임원빈 원일무역 대표, 손경하 동성정밀 대표, 조대호 대호달란트 대표 △공로패: 임원빈 전 협회장, 노홍주 전 부산지부장, 조진승 전 대구지부장, 신인성 전 대전지부장 △감사패: 김병산 대전지부장, 윤용민 씨티플랜 대표(협회보 제작사) △표창패: 김영국 동영화성 대리, 김영인 명성특수인쇄 과장, 황금만 성일토탈프린팅 과장, 김한석 예림종합기획 차장, 권양훈 원일무역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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