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판매사업 적극 추진할 터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염길재)은 제20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24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염길재 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각종 판매사업과 안산스크린인쇄협동화단지 조성과 같은 공동화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며 지난 성과를 밝히고, “앞으로 협동조합 간 협력사업에 참여해 공동판매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조합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우수 조합원사에 대한 시상의 시간을 가지고, 이병철 우리문화사 대표와 박홍균 우신애브뉴 대표에게 조합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안건심의에서는 2004년도 사업보고와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 승인에 이어,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단체수의계약 운영규정을 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