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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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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 제87차 정기이사회가 지난달 24일 오후 3시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그러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돼 회의 안건을 상정하지 않고 임원간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개진된 의견은 청년패키지사업과 하계수련대회 개최 건 등으로 압축됐다.
청년패키지사업 건은 인원배정 및 개선사항 등 사업진행 현황 및 결과보고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협회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대정부 사업이지만 운영상 미흡한 점도 지적됐다.
이에 김두훈 회장은 1차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지난달 7일부터 시작된 2차 사업에는 사무국을 독려하여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좀 더 유연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하계수련대회 개최 건은 김종열 울산지부장이 장소섭외 및 물품구매 등 준비상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하계수련대회가 원활히 준비될 수 있도록 참가신청을 신속히 전달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한편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을 결의했다.
김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에는 밝은가정협의회 조동춘 박사를 초청, 강연을 개최하는 만큼 회원가족이 많은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수련대회에는 행사 집행부에 대한 개별시상 및 격려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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