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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8-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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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스크린인쇄인들의 모임인 부산스크린인쇄동우회(회장 최영백)는 경남 언양의 배냇골 계곡 한성산장에서 하계야유회 겸 월례회를 가졌다.
최영백 회장은 “공해에 찌든 일상과 생업의 스트레스를 깨끗한 계곡물에 잠시 씻어내고 푸른 초목이 우거진 깊은 산의 정기를 흠뻑 들이키며 싱그러운 호연지기의 기상을 만끽하자”고 밝혔다.
이번 야유회에서는 회원과 가족 등 30여명이 참가해, 등산과 족구경기로 회원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흑염소 불고기와 메기 매운탕, 촌닭 백숙 등을 먹으며 배냇골의 특미를 즐겼다.
한편, 월례회에서는 야유회 장소를 제공한 한성산장의 주인부부에게 최영백 회장의 친필 서예작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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