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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9-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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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는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연동세꼬시에서 제88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총 26명의 임원이 참석해 체육대회 실시의 건과 신규회원 가입승인의 건 등을 논의했다.
체육대회 실시의 건에 대해서는 추가비용이 소요되고 대회준비기간이 짧으며, 유사행사인 ‘송년의 밤’이 연중 개최 등의 이유로 개최여부를 거수로 결정했다. 이에 참석회원 대다수가 차후 개최에 찬성함에 따라 올해 체육대회 개최 실시 건은 부결됐다.
기타 현안으로는 협회관 건립사업 추진의 건과 이사회 및 자문위원간담회 연중 1회 동시 개최 건 등이 논의됐다.
김두훈 회장은 “여러가지 안으로 소요비용 등을 책정해본 결과 올해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된다”며 “차후에 개최될 수 있도록 차기 회장단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관 건립사업은 장기적인 사업임으로 협회사무국 주도로 일관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덧붙였다.
한편, 이번 88차 정기이사회에서는 신규회원으로 가입 승인된 업체는 △브레인유니온시스템(대표 문형대) △태상아이리스(대표 염귀상) △해성실크(대표 백상오) △대한스크린(대표 안봉수) 등 총 4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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