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인쇄협회, ‘2005년 임원수련대회’열고 협력 다짐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는 ‘2005년 임원수련대회’를 21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단양 대명콘도에서 개최했다.
18명의 임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첫날 단합대회가 열렸으며 이튿날 오전 9시 간담회가 개최됐다.
김두훈 회장은 대회 개회사를 통해 “스크린협회는 올해 대정부 사업인 △청년채용패키지 사업을 추진했고, FESPA 2005 참관단을 파견했으며, 2005년 하계수련대회 개최 및 각종 특수인쇄산업 전시회를 후원·주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크린협회 업무를 체계화 하는 작업과 함께 회보 ‘스크린인쇄 기술정보’를 업계전문 정보지로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했고, 아울러 회원사 경조사에 함께 하여 ‘가까운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두훈 회장은 “이와 같은 여러 일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언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기간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참자가들은 22일 단양 고수동굴을 관람한 후 해단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