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5-12-13 00:00:00
기사수정

중국광주스크린인쇄박람회(ASGA 2005)가 지난달 21∼24일까지 중국 광주 전람센터에서 개최됐다.
ASGA(아시안스크린프린팅·그래픽이미징협회)와 CSGIA(중국스크린프린팅·그래픽이미징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00㎡ 규모에 전 세계 약 300개 업체가 참여해 △스크린인쇄기계 및 기자재 △패드인쇄기 △핫 스템핑 △PCB △프리프레스 △기타 최신장비가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예년에 비해 대형기계들이 많이 출품됐고 업체들이 상당수 참여, 전시회 수준이 한 차원 높아졌다는 평이다.
럭키유한공사의 권유혁 대표는 “전에는 대부분 소규모 업체들이 참여한데 비해 올해는 규모 있는 세계적인 업체들이 다수 출품했다”며 “주최 측도 미국을 능가하는 전문 전시회를 만든다는 목표로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회원사 중에서는 대영시스템, 럭키유한공사, 세진실리콘, 일성엠이엠 등이 출품했다.
한편,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는 회원사 대표 및 직원 29명으로 구성된 전시회 참관단을 이번 행사에 파견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77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