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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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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협, 제91차 이사회
지부 활성화방안등 논의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김두훈)는 지난달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9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김두훈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이 마지막 이사회라서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한 뒤, “차기 회장은 협회를 위해 강력한 리더십이 있는 분으로 구성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2005년 사업 및 결산보고’에서는 △청년채용패키지 사업 △1, 2차 FESPA 전시회 참관 △하계수련대회 △PRINKO2006 참가 △임원수련회 실시 △ASG2005 참관 △협회보 발간 200호 기념식 △송년의 밤 행사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청년 채용패키지 사업 1, 2차 교육의 경우 “어려운 가운데서도 잘 마무리 되었으나 올해는 연수인원 부족으로 승인을 얻지 못해 보조 사업자로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보고했다.
2006년도 사업 계획(안)에서는 지부 활성화를 위해 중앙회를 지부 단위로 활성화 하자는 의견이 나와 차후 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의견을 모아 협의해 가기로 했다.
2006년 수입 및 지출 예산(안)에서는 사업비 과목이 일부 삭감 조정됐으며, 기타 제반 부의된 안건에 대해 토의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크린협회 회관 기금 모금은 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동영화성(대표 김두훈)=300만원 △동양상사(대표 박동립)=200만원 등 총 1,350만원이 모금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회원으로 삼원종합인쇄(대표 박원동), 그린아트(대표 김지용), 영인화학(대표 용성무), 성진애드컴(대표 김정호), 맥미디어(대표 최경선), 태창기획(대표 성연재), 폴리텍(대표 송규용), 제일공예사(대표 이운용), 신용실크사(대표 박종성), 제일스크린(대표 이이라), 일심인쇄(대표 최귀안) 등 11개사의 가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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