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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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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대구지역 출판인쇄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대구TP 기업육성지원부는 지난 9월 3일까지 대구지역 출판인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보기술(IT)·통신기술(CT) 융합서비스기반 대구 출판인쇄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2014년도 대상 기업을 모집했다.


대구TP의 ‘정보기술(IT)·통신기술(CT) 융합서비스기반 대구 출판인쇄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기간은 오는 2015년 2월까지다.

모두 1억 6,000여 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기술·제품개발 및 사업화 위한 전문가 멘토링 ▲기술·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지원 ▲기술·제품 마케팅·홍보 지원 등이다.


이 가운데 지원범위는 2개 이상 지원유형을 패키지형태로 선택(단 전문가 멘토링은 필수 참여)이 가능하다. 또한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2,000여 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응모한 기업들에게 지원이 이뤄질 때는 신청 사업비 중 20% 이상 현금 민간부담 원칙으로 한다. 또 전시회 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지원 사항은 간접지원(공급업체에 직접지원)이다.


아울러 기업별 지원금 규모 및 지원내용은 신청 패키지 전체예산 및 기대효과 등 고려해 선정평가위원회 심사결과에 따라 지급된다.


한편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대구출판인쇄산업 RIS사업단의 총괄 주관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대구지역 출판·인쇄기업 26개사의 멘토링, 사업화 및 홍보지원 등을 통해 전년대비 약 66억 여원의 매출 증가 및 3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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