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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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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협 부산지부, 대통합 자축 단합대회 개최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부산지부(지부장 백인석)의 대통합을 자축하는 단합대회가 지난달 14일 부산역 옆 아리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단합대회는 36명의 회원을 비롯, 박동립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장 등 중앙회와 전국 각 지부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백인석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최대 지부의 위상에 걸맞게 중앙과 각 지부의 행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회원 확충과 단결된 모습으로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서 박동립 회장은 “양보와 타협의 결실을 축하드리며, 선도적 우수지부로서의 위상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또한 박태현 중앙회 이사는 “6년 만의 재회에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모범지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영백 前동우회 회장은 “대화합의 첫걸음을 열린 마음으로 지혜롭게 내디딜 것”이라고 당부했다.
월례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는 前동우회 소속 16명 회원 전원에게 회원증이 공식 수여됐으며, 최만복 부지부장과 이준석, 손경호 두 이사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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