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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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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프린트&사인박람회 참석
상호우호 다짐…이창엽 회장 축사도

박동립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36명의 참관단은 지난달 중국 닝보에서 개최된 2006닝보스크린프린트&사인박람회에 참석했다.
2만㎡의 규모에 75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닝보전시회는 스크린인쇄, 스크린인쇄 기자재 및 기계 등이 전시됐다.
특히 중국 스크린인쇄 시장의 특성상 날염인쇄와 관련된 기자재가 다수 선보였으며 중소형 도시인 닝보에서 열리는 관계로 외국 업체와 실사출력과 관련된 전시회는 적었다.
참관단은 이번 전시회 방문을 통해 중국스크린인쇄와 관련된 정보 및 시장 규모 등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회장단에서는 개막 2일째 열린 만찬회에서 각국의 단체 대표와 인사 및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우호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중국스크린인쇄협회 대표인 페이구이판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박 회장은 한국을 대표해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만찬회에서는 이창엽 스크린협회 자문위원이자 ASGA 회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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