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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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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회장 박동립)는 9·10일 김천 직지사에서 ‘2006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회원사 및 가족이 참석했으며 오후 6~10시까지 4시간여 동안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대구지부의 김종현 대구지부장은 “어려웠던 여건에서도 우리는 위기를 잘 극복했고 회원들의 힘을 모아 정해년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인쇄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박동립 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대구지부에게 감사를 드리며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사를 했다.
김두훈 직전 회장은 축사에서 “60년 만에 찾아온 붉은 돼지해인 정해년에 회원사들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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