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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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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등 첨단기술 활용…생산정보 통합 관리
중기청, 1일 발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162개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생산정보화시스템구축사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 생산정보화사업’은 I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설비 제어, 제품정보 수집·분석 등 생산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며,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생산 공정을 제어·감시해 경영자 및 작업자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생산 현장의 정보화 사업이다.
올해에는 511개 중소기업이 신청·접수해 현장평가·사전진단 및 심사평가 절차 등을 거쳐 162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중소기업에 기업당 5,000만원 한도 총 소요 비용의 50% 이내에서 POP, MES 등의 생산 관련 정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올해는 참여 기업 중심의 사업 추진 체제를 유지하면서 중소기업 생산 환경에 적합한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감리인 등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는 ‘사전 진단제’를 도입하고 중소기업 지원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신청 기회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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