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조기, 일리정공 등
스크린업체 신제품 출품

국제전자회로산업전에 스크린인쇄업체 다수가 참가해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달 10~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전자회로산업전(KPCAshow 2007)에는 PCB 산업을 대표하는 일본, 독일, 타이완, 중국 등 20여개국에서 370개 업체가 참가했다.
라인시스템(대표 이순재)은 화상인식 전자동 인쇄기, 고정밀 반자동인쇄기,반자동 스크린인쇄기, 자동 유제도포기 등을 선보였다.
삼성건조기(대표 정영식)는 UV 502 CURE, UV 352 CURE, MINI 12/2 UV CURE, DRYER RACK-ALL SUS 등을 출품했다.
일리정공(대표 최근수)은 UV 잉크젯 프린터인 네오쥬피터를 집중 홍보했다.
원일아이엠(대표 임원빈)은 스크린마스크, 메탈마스크, 에멀젼 마스크, 유제, 유제필름, 스퀴지 등을 출품했다.
천우이엔씨(대표 김일중)는 크린룸 시스템과 청정가습기 팬필터유니트 크린매트 등을 선보였다.
테크라인(대표 전성호)은 크리닝룸의 미세 먼지나 정전기, PDP, LCD, 도광판, PCB 등에 묻은 미세 먼지·정전기를 제거하는 CLEANSY를 홍보했다.
한국미노(대표 백승진)는 반자동·자동 스크린 인쇄기, 행거 타입 건조기, 박스오븐 건조기, 기타 스퀴지 고무 등 자재류를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