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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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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립회장 등 16명 참관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박동립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은 5~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FESPA 2007 전시회에 참관했다.
세계적인 스크린 인쇄 전시회 FESPA 2007은 최첨단 스크린 산업 기술과 디지털 이미지 산업은 물론 패드 인쇄와 최근 크게 성장하는 직물, 전자, 유리, 공예, 레이벌 등에 두루 사용하는 회로 등이 망라하여 전시돼, 세계 스크린 인쇄 기술동향을 한 눈에 살펴보는 자리가 됐다.
3년마다 열리는 이 전시회는 최근의 스크린 인쇄와 디지털 이미지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난 3년 동안 새롭게 등장한 설비와 그에 밑받침 된 기술 등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FESPA 2007 전시회를 참관한 일행들은 13일까지 동유럽의 독일,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6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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