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용지초서 체육대회 개최
마산-월영초서 한마당 펼쳐
울산-울산상고서 가족체육대회

최근 창원·마산·울산의 인쇄인 체육대회가 각각 개최돼 지역 인쇄인의 단합을 과시했다.
제10회 창원인쇄인 한마당 체육대회가 창원시 용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창원인쇄연합회(회장 조봉제) 소속 회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인쇄가족의 오붓한 가족놀이로 진행됐다.
조봉제 회장은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정신과 땀으로 이룩된다”며 “오늘 하루 맘껏 뛰고 박수치며 창원인쇄인의 열정을 보여주자”고 외치며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제18회 마산인쇄인 한마당 체육대회는 마산시 월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마산인쇄연합회(회장 한상훈) 소속 6개 단위 단체의 회원 가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상훈 회장은 “회원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통해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제3회 울산인쇄인 조기회 가족체육대회는 울산상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울산 인조회 소속 회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청한 날씨 속에 서로 뛰고 웃으며 울산인쇄가족의 단합과 유대를 한껏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