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0-14 00:00:00
기사수정





대호기계(대표 김남호)는 지난 10월 8일 ㈜하림(대표 고장석)에 초대형 재단기인 F-2800 재단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재단기는 폭 2,500mm 이상의 원지를 재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F-2800은 최대 재단폭이 2,800mm나 되는 것으로 국내에서 사용되는 재단기 중 가장 넓은 폭으로 재단이 가능하다.


(주)하림에 재단기 설치작업을 진행하면서 대호기계는 대형 작업을 위한 고강도 프레임 구조 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F-2800은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기계 관리 및 교체 주기 알림, 자동 진단 및 고장부위 등을 작업자가 바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고휘도 레이저 재단선 및 재단 칼 교환에 필요한 자동 칼교환장치를 이중으로 장착함으로 작업자의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대호기계 김상원 총괄실장은 “2006년도부터 DYMII-2800재단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이에 맞춰 제작·납품해 왔기 때문에, 초대형 재단기 생산에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다”면서 “초대형 재단기의 특성상 주문제작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작업자의 요구사항에 맞게 제품을 생산했다”고 말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7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