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설계를 완료했으나 국비 45억 원은 2014년 본예산에서 확보됐지만 시비확보 부족으로 공사 착공이 연기된 상태여서 많은 입주 기업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본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대구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이번 추경에 37억 원을 증액한 총 시비 45억 원을 확보(국비포함 90억 원)함으로써 착공을 본격화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16년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출판산업단지 최북단(웃는 얼굴 아트센터 옆)에 지하 1층, 지상 6층, 총면적 8,425.73㎡의 규모로 조성된다.
동 센터 내에는 회의실, 유관기관 사무실, POD센터, 강의실, 기업입주 공간, 창작지원시설, 공동물류창고 및 공동 장비센터 등 단지 입주기업과 지역의 출판인쇄산업을 지원할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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