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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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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쇄기술협회(회장 홍사룡)는 6일 정오 경기도 일산시 소재 미송식당에서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100여명의 인쇄관련인들이 참가했으며 홍사룡 회장을 비롯해 김진배 대한인쇄기술협회장, 남원호 서울시인쇄조합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사룡 회장은 “어려울수록 더욱 결속력을 강화해 성장 동력을 개발해 나가자”고 말하고 “경기북부지역은 이미 인쇄메카로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어 참여와 화합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자”고 역설했다.


김진배 회장도 “기술협회의 성장에너지는 경기도인쇄기술협회”라며 “우리나라의 인쇄산업 미래도 오늘 모인 여러분에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남원호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데 경기도인쇄기술협회는 단합이 잘 돼 있고 긍정적인 사고와 마인드로 활로를 잘 개척하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소공인 활성화 등 정부정책수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세 본보 발행인 겸 대표는 “인쇄시장이 갈수록 흔들리고 있는 것과 비례해 인쇄영토를 확장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제는 인쇄, 제책, 기자재, 신문 등 모든 인쇄관련인들이 모두 화합하고 단합해 인쇄파이를 키우는 지혜가 절실해졌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모인 인쇄관련인들은 새해를 맞아 서로 안부와 인사를 하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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