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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인쇄조합 정기총회- 협력·단결로 인쇄악재 극복 노력
  • 기사등록 2015-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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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승복)은 지난 2월 11일 오전 11시 태화장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총회는 총 제적 수 309명 가운데 참석 65명, 서면의결 131명 등 총 1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승복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인쇄산업의 장기적 침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인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조합원들이 서로 협력과 단결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연합회가 적극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날 총회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과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동 조합의 올해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22%가 줄었다.


이외에 임원선임을 통해 이민우 대표(부여 삼아인쇄사), 김기훈 대표(한밭인쇄사) 등 2인을 감사로 선출했다.


한편 이날 모범인쇄기업 및 인쇄인으로 표창을 받은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중기중앙회장상- 길판기(금산인쇄사 대표), 손병석(상록인쇄사 대표)
▲인쇄연합회장상- 박한진(애드모아 대표)
▲인쇄문화협회장상- 김승분(에이스기획 실장)
▲대전시장상- 구자빈(모든인쇄문화사 대표)
▲모범근로자상- 조선영(천명프린텍 팀장), 임혜선(바름인쇄 과장), 정준영(예스피오디 팀장), 서수정(도서출판이화 과장), 이인선(<주>줌애드 과장), 강상호(미림그래픽 과장), 이정민(태양인쇄광고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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