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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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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인쇄조합(이사장 박희준)은 올해부터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제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3년 동안 실시한 1단계 사업은 ‘IT·CT융합서비스 기반 대구출판인쇄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과제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 대구테크노파크와 영진전문대학, 대구경북인쇄조합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조합은 디자인공모전, 인쇄박람회 참관, 세미나 등의 사업을 국·시비 지원을 통해 실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되는 2단계 사업은 지난 3월에 실시한 1단계 평가 및 2단계 신청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하는 2단계 사업에서는 영진전문대학으로 주관기관을 변경한 가운데 추진할 사업내용을 협의 중이며, 6월 중에 협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인쇄조합은 RIS사업의 2단계 참여기관으로서 향후 3년간 대구출판인쇄산업 발전을 위해 디자인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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