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지문화학교는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오감체험! 직지랑 나랑!’을 주제로 각 테마별로 교육이 이뤄진다.
지난 9월 11일 첫 수업으로 오리엔테이션(소통의 시간)에 문자탄생 이전에는 어떻게 의사소통을 했을까를 진행한 직지문화학교는 매 주마다 ▲몸짓과 행동으로 표현하기 ▲문자의 탄생 직지란 ▲죽간·활자 만들기 ▲한지 만들기와 인쇄체험 ▲직지인형극 ▲내가 만드는 직지신문 ▲직지 책 만들기 등의 주제로 흥미진진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직지의 가치를 교육하므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우리의 우수한 인쇄기술과 문화를 알려 자부심과 함께 미래 인쇄산업 발전에 주인공은 물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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