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쇄산업지원센터는 서남동 인쇄 소공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광주시가 지원, 지난 7월 광주영상복합문화관 5층에 문을 열고 특화교육, 작업 환경개선 등 기업지원, 홍보마케팅 등을 하고 있다.
광주인쇄지원센터는 지난 5월 광주광역시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한 ‘광주광역시 인쇄·출판 산업의환경변화에 맞는 육성방안 연구’ 보고서를 기준으로 광주지역의 인쇄산업육성 및 지원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부터 진행된 이 연구보고서는 광주시 인쇄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미래비전과 이를 현실화 시킬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의 광주인쇄지원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의 대부분이 이 보고서의 내용과 기본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 인쇄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2019년까지 5년 동안의 청사진이 마련돼 있다.
올해의 경우에는 인쇄출판산업 종합지원세터를 구축해 서남동에 밀집된 인쇄출판업체의 역량을 집결하는데 사업의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쇄업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선도할 시설을 마련하겠다는 셈이다.
이후 센터는 재직자 기술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광주지역에서 배출되는 전문인력을 양성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통한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인쇄·출판산업을 선도할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작업환경 개선하고 전자출판 산업 육성, 특화거리 환경개선 등의 일정 등을 차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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