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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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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 소프트웨어 회사인 세닉소프트(Scenicsoft, 대표 Eric Smith)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세닉소프트는 인쇄 및 출판관련 소프트웨어 전문회사로 1985년에 설립했으며, 현재 72명의 직원이 있다.
세닉소프트의 인쇄생산 소프트웨어 제품은 프리프레스 워크플로우 흐름의 자동화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Preps 하리꼬미 패키지와 PandoraR, 최신 PDF생성 솔루션과 레이벌 산업, 인쇄생산 기획의 솔루션 UpFront ™, 트래핑 솔루션 TrapWise™, 그리고 Color Central 과 OPI서버 등이 있다.
크레오의 Amos Michelson씨는 “지난 8년간 세닉소프트와 제휴해 오면서 레이아웃과 하리꼬미를 출력 형태로 변환하는 세닉소프트의 첨단 기술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세닉소프트는 옵셋인쇄에 쓰이는 하리꼬미 소프트웨어 Preps(프렙스)로 잘 알려져 있는 회사로 Preps 하나만으로 전세계적으로 2만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다수가 크레오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오는 이번 합병으로 디자인에서 출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쇄공정을 통합하는 그래픽 생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평가하며, 크레오의 최첨단 시스템과 업계를 리드하는 제품이 세닉소프트와 함께 한다면 보다 강화된 기술력을 통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두 달 후면 마무리될 예정이며 크레오는 인수 후 일 년 안에 추가소득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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