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2-10-22 00:00:00
기사수정

크레오는 최근 자사의 필름출력기 돌레브 800V3를 파트너와 마크 유니버샬, 나이스 출력에 각각 설치했다.
크레오는 돌레브 800V3에 대해 “이미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크레오의 돌레브 800시리즈 중 하나로 기술 및 성능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기존의 돌레브 800V2보다 속도 및 생산성 면에서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돌레브 800V3는 크레오의 망점 구현 기술인 TSP 100 터보 스크리닝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데이터를 고속으로 프로세싱 할 수 있어 시간당 36장의 필름을 출력한다. 또 완전 자동 필름 출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형태의 망점을 처리할 수 있다.
출력 해상도는 최저 1,270 dpi에서 최고 5,080dpi이다.
크레오는 이번에 공급한 파트너와 마크 유니버샬사 외에도 프레스 파크와 하나CTP, 프린트21 등의 프리프레스 업체에서 돌레브 800V2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크레오는 이달만 6대의 필름출력기를 공급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에 열린 국제인쇄산업전(KIPES)에서 소개된 댜양한 필름 및 판출력기에 대한 인쇄업계의 관심과 호응이 높음을 나타내는 결과이다. 이로써, 당분간 CTP와 CTF의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82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