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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스캐닝 솔루션 출품-크레오, 맥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 전시회
  • 기사등록 2003-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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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월드 컨퍼런스&엑스포(Macworld Conference & Expo)가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렸다.
크레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문가용 스캐닝 솔루션을 전시했다. 전시품목은 에버스마트 스캐너와 iQsmart스캐너 및 Oxygen 스캐닝 소프트웨어. 특히 iQsmart 스캐너는 2002년 전자출판에서 ‘hot product’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Jonathan Agger 크레오 미국지사 스캐너 마케팅 부장은 “이전의 고품질 스캔작업은 복잡한 공정을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고급 전문 인력을 필요로 했다”며 “그러나 앞으로는 고품질의 평판 CCD 스캐너의 출시와 맞물려 고품질 스캔 작업은 서서히 대중화될 것”이라고 평판 스캐너 동향을 설명했다.
△IQsmart3 스캐너
IQsmart3 스캐너는 5500dpi의 광학해상도를 유지하며 XY 스티치 스캐닝 기술로 세밀한 이미징이 가능해 지속적인 품질을 보장한다.
IQsmart 모델은 한 시간에 96×35mm의 슬라이드를 40장까지 스캔한다. 작은 사이즈의 인버티드 CCD가 스캐너 내부에 위치하여 잡티를 줄이고 이미지 품질을 개선한다. 크레오는 IQsmart가 어떤 종류의 원화도 고품질로 스캔해 내기 때문에 단순한 작업공정을 통해서 많은 양의 스캔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oXYgen(옥시전) 스캐닝
새로운 버전의 oXYgen 스캐닝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스캐너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애플리케이션은 16비트 데이터 캡쳐와 ICC 컬러 매니지먼트 워크플로우를 통합한다. 두 모듈을 포함한 oXYgen 스캐닝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들이 RGB나 CMYK로 바로 스캔받을 수 있으며 스캔 받은 파일을 DT(Digital Transparency) 파일로 변환하여 언제든지 원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DT 파일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이미지를 16비트 RGB 파일로 스캔하여 디지털 아카이브에 저장하면 된다. 이 파일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포맷으로 변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
이밖에도 두 개의 Oxygen 모듈에서, 애플리케이션은 쉽고 편리한 아이콘 형식의 인터페이스로 이미지 편집과 교정용 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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