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 한국지사, 에어 프레셔 등 15개 항목

크레오 한국지사는 국내 CTP 고객들을 위해 한글 매뉴얼을 제공한다.
매뉴얼은 CTP의 각 부속인 드럼, 에어 프레셔, 펀치, 롤러, 필터, 캐리어를 포함한 15개의 관련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각 항목별 유지보수 요령이 자세한 사진과 함께 제시되어 있다.
크레오는 한글 매뉴얼을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로템 정기점검 및 유지보수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장비가동률을 최적화하고 에러를 줄일 수 있어 장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매뉴얼은 기존의 크레오의 CTP 장비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열람을 원하는 경우 크레오 한국지사 웹페이지(www.creokorea.co.kr) 안의 Service&Support의 고객지원 페이지를 통해 PDF 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영신 크레오 한국지사 지사장은 “국내에서 크레오의 CTP장비를 도입한 업체가 12곳을 넘어서고 있으며 CTP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의 오프라인 서비스와 인터넷과 웹하드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CTP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사장은 “CTP를 도입하는 대부분의 업체들의 비전이 인쇄 품질의 향상임을 감안해 품질향상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 고객들의 장비 활용까지 고려하는 총체적인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2279-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