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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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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윈(대표 김상래)은 지난달 5일 후지의 평판 스캐너인 Lanovia Quattro 국내 1호 및 2호기 운용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Mr. Neil Greenhalgh 후지 본사 스캐너 담당 Product Support 엔지니어와 오병구 OBK 시스템 대표, 김홍철 P&B 그래픽스의 대표가 참석했다. 그 외에도 유근태 미래토탈 시스템 전무와 홍순학 후지 서울사무소 부장 및 솔루윈 스캐너 팀 전원이 자리했다. 김동길 솔루윈 상무이사의 진행으로 평판 스캐너 사용 경험 및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한 토의를 나눴다.
이 자리를 통해 후지는 고객의 작업 환경 및 요구 사항과 국내 스캐너 시장을 구체적으로 이해 할 수 있었으며 사용 고객들은 세계적인 스캐너 시장 추세에 대한 이해의 폭을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오병구 OBK 시스템 대표와 김홍철 P&B 그래픽스의 대표는 “후지의 평판 스캐너를 사용해본 결과 품질면에서 드럼 스캐너와 차이가 없으며, 특히 디테일 부분에서는 드럼 스캐너 보다 뛰어나고 스캔속도 및 운용의 편리성에서는 앞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솔루윈 관계자는 “후지 본사와의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의견이 제품 개발에 반영되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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