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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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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등 공한 전달 및 부자재 공동구입 의견 모아 … 함께 가야 성공한다

경기북부인쇄조합

경기북부인쇄산업정보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세민), 대한윤전인쇄협회는 제9차 월례회를 지난 4월 8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일산시 덕양구 행주내동 153-9 소재 향촌식당에서 열었다.
이사 12명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는 인쇄영역침식에 대해 조합차원에서 보다 강력히 대처키로 의견을 모으고 조만간 자료를 모아 정리한 후 중기청, 산업자원부, 청와대 등에 공한을 보내기로 의견접근을 이뤘다. 인쇄영역침식은 조선일보 등 비전문기관들의 인쇄물 수주로 윤전업계 등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대한 타개책으로 제값받기를 통한 거래질서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윤전인쇄용지의 공동구입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도 제기돼 단체차원의 역할론도 거론됐다.
김세민 이사장은 “조합원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사들이 앞장서 모범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고 “모두가 단합하고 합심하여 어려운 생산환경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종세 본보 발행인 겸 대표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고 지적하고 “살아남으려면 조합을 통해 상생하고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2013년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시센터(NCIEC)에서 열리는 차이나프린트2013 참가문제를 제기하고 조합차원에서 단체참가키로 의견을 모았다. 차이나프린트는 드루파 다음으로 큰 전시회인만큼 해외 신기술 습득과 인쇄환경 트렌드 변화를 습득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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