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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 800F CTP 본격 가동-부산 신문화, 품질향상 및 경쟁력 제고 적극 도모
  • 기사등록 2003-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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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신문화(대표 이숙중)는 최근 크레오의 CTP장비 로템 800F을 도입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6월 크레오의 필름출력 시스템인 돌레브 800V2와 브리스크 2임포즈(Brisque2Impose)를 도입해 가동중이며 올해 추가로 CTP를 도입하여 품질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이 회사에 설치되는 로템 800F는 써멀(열 전사) 방식의 CTP장비로 판 공급에서 현상까지 전과정이 완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해상도는 최저 1,524dpi에서 최고 3,556dpi까지로 시간당 16개의 판을 출력하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최대 9개까지 다양한 모양의 펀칭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신문화에 설치되어 있는 돌레브 800V2는 크레오의 대표적인 CTF 제품으로 특히 망점 구현 기술인 터보 스크리닝 기술을 탑재, 데이터를 고속으로 프로세싱 할 수 있다.
출력 해상도는 최저 1,270 dpi에서 최고 5,080dpi이다.
당사는 새로 설치한 로템 800F과 기존의 필름출력기 돌레브 800V2 이외에도 현상기와 워크플로우 시스템인 브리스크 2임포즈까지 포함한 크레오의 최신 CTP 및 CTF 풀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있다.

부산시 진구 범천1동 865
문의: (051)642-0408



출판시스템 공략
인큐브테크사
인큐브테크는 DPS(Database Publishing System)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출판시스템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인프라 및 전자출판(DTP) 솔루션업체인 인큐브테크가 선보인 DPS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출판이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의 편집 및 관리, 자동 출판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아날로그식 출판 업무의 디지털화 및 효율적 출판 업무의 관리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 인큐브테크측 설명이다.
인큐브테크는 지난 88년 미국 Quark사와의 국내 공급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국내 DTP시장에서 9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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