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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3-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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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는 최근 비발디 2 포토롤링 필름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망점인 서블리마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비발디2 포토툴링 필름
비발디2는 PCB제작을 위한 가장 최신의 포토툴링 필름으로, 이미지 품질을 높이고 라인 폭 조절을 용이하게 했다. 또한 긁힘에 대한 저항성과 치수 안정성을 높였다.
아그파는 전자부품 소형화와 더불어 기계의 라인과 공간은 줄어드는 대신, 레이어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재수정할 때 드는 생산비용을 줄이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블리마
이번에 출시한 하이브리드 망점은 지난 해 영국 IPEX 전시를 통해 소개 한 후 자체적인 시장검증을 거쳐 공식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그파 서블리마와 같은 하이브리드 망점은 기존 AM과 FM 망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하이라이트와 쉐도우에서는 FM을 그리고 중간계조에서는 AM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하이브리드 망점은 인쇄적성에 있어서도 기존 AM 망점과 매우 유사하여 즉각적인 시장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한 인쇄품질의 향상은 아그파 CTP 및 리쏘스타 플레이트와 사용 시 2,400dpi에서도 340선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사진과 같은 인쇄물의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그파의 서블리마 망점은 바이올렛 CTP인 팔레디오와 갈릴레오 그리고 써멀 CTP인 엑스칼리버45와 VLF, 모두에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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