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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4-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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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트랜스컨티넨탈 프린팅사가 최근 크레오의 새로운 매그너스 VLF CTP 시스템을 도입했다.
연간 3,7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동사는 한 달 평균 6,000개 이상의 판을 생산해야하는 수요에 맞추기 위해 매그너스 VLF CTP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랜스컨티넨탈 프린팅사의 프리프레스 매니저인 존 월시씨는 “매그너스 VLF의 완전자동 기능으로 직원들을 다른 작업에 배치시킬 수 있게 됐으며 산출량도 증가했다”면서 “기존 매뉴얼 방식의 CTP 시스템은 판이 로딩되는 동안 기다려야 하지만 매그너스 VLF는 대기시간으로 인한 시간낭비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매그너스 VLF CTP는 네가지 포맷 사이즈가 가능하고 508×394㎜에서 1,600×2,108㎜까지 판 이미징을 할수 있다.
전 사이즈 출력 또한 가능하며 2400dpi 해상도로 시간당 2,050×1,510㎜ 크기의 판을 15장까지 뽑아낼 수 있다.
특히 작은 사이즈 판이 한 번에 두 장 로딩될 때 매그너스 VLF는 2400dpi로 시간당 8-up 사이즈 판을 30장 이미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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