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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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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 온라인 글로벌 디자이너 쇼케이스 웹 서비스

디자이너 창의성 제고 … 참신한 디자인 창조
데비밀람 기고 및 뉴욕 비주얼 아트스쿨 조명

에이버리데니슨(뉴욕증권거래소명: AVY)의 라벨&패키징사업부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및 디자인스쿨 학생들의 디자인 인사이트와 사례, 일화 등을 담은 글로벌 디자이너 쇼케이스 서비스를 구랍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라벨&패키징 사업부 마케팅 글로벌 부사장인 존 말레이(Jon Maley)는 본 서비스에 대해 "우리의 디자이너 쇼케이스 웹사이트에서 패키징에 대한 다양한 팁과 함께, 라벨 디자인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새로운 소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금번 론칭하는 새 웹사이트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인식하고 경험하는 방식에서 디자인이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패키징 디자인을 보다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로 탄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에이버리데니슨은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부터 디자인을 창조하는 회사, 그리고 제품 생산 단계부터 유통되는 매장, 이어 소비자의 손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디자인의 생태계로 보고, 패키징에 있어 디자인을 보다 중요한 요소로 삼고자 하며 에이버리데니슨은 패키징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 기술과 디자이너 쇼케이스와 같은 새로운 소통 수단을 결합하여 패키징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을 제고시키고, 나아가 시장에 보다 참신한 패키징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디자이너 쇼케이스 웹사이트에는 매월 다른 디자이너와 디자인회사,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패키징 디자인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번째 디자이너 쇼케이스는 작가 데비 밀람(Debbie Millman)의 기고로 꾸며진다. 데비 밀람(Debbie Millman)은 AIGA(미국그래픽아트협회, American Institute of Graphic Arts)의 명예교수 겸 비주얼 아트 스쿨MPS브랜딩 학부 학과장, 쿠퍼 휘이트(Cooper Hewitt) 전국 디자인 어워드 수상, 스털링 브랜드(Sterling Brands)의 디자인 수석 등의 약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뉴욕시의 비주얼 아트 스쿨이 첫 디자인스쿨로 집중조명 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다음과 같은 쟁쟁한 디자이너들이 디자이너 쇼케이스와 함께 한다.
▲대일 도일, 랜더 社(Dale Doyle, Landor) ▲크리스틴 헤이스트, 컨티뉴엄 社 (Kristin Heist, Continuum) ▲킷 힌리치, 스튜디오 힌리치 社 (Kit Hinrichs, Studio Hinrichs) ▲애비 밸러우, 밸러우 도허티 그리에이티브 社 (Abby Barlow, Barlow Doherty Creative) ▲팀 제임스, 앤덤 월드와이드 社 (Tim James, Anthem Worldwide)
▲대랄린 리스, 킴벌리 클락 社 (Darralyn Rieth, Kimberly Clark) ▲케빈 디오, 옐로우 옥토푸스 社 (Kevin Thio, Yellow Octopus) ▲롭 웰라스, 스탄 처치, 웰라스 처치 社 (Rob Wallace, Stan Church, Wallace Church) ▲짐 워너, 칼레이데스코프 社 (Jim Warner, Kaleidescope)
에이버리데니슨 라벨 & 패키징 사업부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인 쥬디 아벨만(Judy Abelman)은 “에이버리데니슨의 디자이너 쇼케이스는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사이트, 그리고 디자인 적용에 있어 발생하는 기술적 어려움과 라벨링 및 패키징 관련한 의문점 등을 폭넓게 다룰 것이다. 우리 회사는 그간 많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협력해오며 패키징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수많은 우수한 패키징 디자인이 탄생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디자이너 쇼케이스 웹사이트를 통해 그간의 소중한 사례들을 세상과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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