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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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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인쇄단가 제값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한국레이벌인쇄협회 송년회

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정채문)는 구랍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행복웨딩홀에서 2012년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의 행사는 2012년 한해의 수고를 위로하고 2013년도 레이벌 인쇄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채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서로간에 어려운 일들을 다 잊고 덕담을 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레이벌 인쇄업계는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왔다”고 말했다.
정채문 회장은 또 “레이벌 인쇄사들은 절대 영세한 업체가 아니며 20여년전 씨링, 스티커 회사로부터 시작해서 튼튼한 규모를 자랑하는 업체들도 많고 작지만 강하고 내실있는 회사들이 분명하다”고 강조하며 “내년에는 레이벌 인쇄사들의 위치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하자”고 역설했다.
정채문 회장은 또한 “올해는 레이벌 인쇄공정별 요금이 완성되고 공신력 있는 물가자료에 게재되는 등 뜻 깊은 일들이 많았다”고 말하며 “아직 단가표가 정착은 안됐지만 앞으로 1~2년이 지나면 정착이 될 것을 확신하며 제대로 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박삼도 고문은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무리를 잘하고 내년엔 더 어려워질 것 같은데 대응할 준비를 잘 해서 더욱 사업이 번창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한해동안 월례회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개근 회원들에 대한 선물 증정과 행운상 추첨이 있었다. 또한 행운상 추첨에 이어 회원들의 열띤 노래 경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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