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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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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인쇄물 생산에 유리
日과 中업체 선두권 형성
기술부족으로 국산 없어

옵셋형 레이벌 인쇄기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갈수록 레이벌 인쇄물 품질공세가 강화되면서부터 옵셋형 레이벌 인쇄기의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옵셋형 레이벌 인쇄기는 인쇄판을 사용하여 옵셋 인쇄기처럼 인쇄하기에 170선 이상 고급인쇄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옵셋형 레이벌 인쇄기는 설비 자체는 레이벌형으로 되어 있으나 인쇄방식은 옵셋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인쇄판 현상기 등 부대장비도 갖춰야 한다.
초기 일본산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근래들어서는 저가를 무기로 중국산이 위력을 더하고 있다. 중국산은 생산업체 수만 해도 수십 개에 이를 정도로 이미 대중화되어 있으며 중국시장을 무기로 수출전선에 나서고 있다.
이런 영향에 편승 국내에도 중국산 옵셋 레이벌기 에이전트들이 5개 사에 이를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다.
옵셋형 레이벌 인쇄기는 현재 30여 대에 이르고 있으나 앞으로 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산은 아직 옵셋형 레이벌기를 생산치 못하고 있어 기술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산 옵셋형 레이벌기를 생산해서 국내 수요는 물론 수출에도 나서야 할 시점이나 아직까지 기술력 부족으로 제품생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이벌 인쇄업계는 옵셋형 레이벌 기계를 잘 활용하여 부가가치 창출과 레이벌 산업 발전에 적극 이바지 되도록 전략적 접근을 시도해 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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