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2-07 00:00:00
기사수정

상호 인증 통해 중복 기준 준용 번거로움 탈피

한국과 중국 및 일본과의 환경레이벌의 인증사업이 강화될 전망이다. 일본환경협회는 해외 환경레이벌과의 상호 인증사업에 나섰다.
한국, 중국과는 대상 제품을 DVD 레코더나 TV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태국과는 대상 품목이나 인정 절차 등에 관여해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일본환경협회는 작년 5월 한국 및 중국에서 환경레이벌을 운영하는 주요 인증기관과 상호 인증 합의서를 체결하고 인정절차 등을 결정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컴퓨터나 복사기, 프린터의 상호 인증을 실시해왔다.
일본환경협회는 태국의 인증기관과는 2004년에 상호 인증의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상호 인증에 따라 양국에서 공통되는 평가항목은 상대 국가의 심사를 생략하고 공통화되지 않은 항목은 자국 인증기관에서 심사할 수 있다. 공통 항목의 확충 등으로 기업들은 상대국 기준에 따른 제품개발이나 신청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8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