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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쇄업계 친목단체 Ladybird클럽 주최 … 블루오션 전략소개
  • 기사등록 2005-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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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근 I&P 대표 ‘미래비전 2005’참석

권영근 I&P 대표는 지난 3일 일본 인쇄업계 친목단체인 Ladybird클럽이 주최한 ‘Future Vision 2005’ 세미나에 참가했다. 일본 동경에 위치한 New Otani호텔 부용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다이니폰스크린제조주식회사 대표인 Ishida Akira 명예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Horiba Masao 호리바제작소 최고고문의 ‘앞으로 다가 올 미래’라는 주제의 특별강연도 펼쳐졌다.
이어서, kageyama Hiromi 도쿄리서치 인터내셔널의 해외advisory사업부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아시아 인근 인쇄비즈니스 모델’ 패널 토론에서는 권영근 아이앤피 대표와 중국의 만협 아트론사 대표, 레벳카·마 룩카인터내셔널 부총경리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 날 토론에서는 종업원 10명의 일반적인 상업인쇄를 하는 소규모 인쇄회사였던 I&P사를 140명의 종업원에 인쇄물의 기획·제작에서부터 제판, 인쇄, 후가공까지 총괄적인 생산체제를 갖춘 중소규모의 종합인쇄사로 급성장시킨 권영근 대표의 경영비결에 대한 참가자들의 질의가 쏟아졌다.
권영근 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이 현재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동사의 급성장 비결을 밝히고, “향후에도 과도한 경쟁상태의 구조로부터 벗어나 적정한 수익구조가 보장되는 후차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해 정착시키고 싶다”며 블루오션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I&P사는 졸업앨범, 컬러명함, 스티커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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