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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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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코리아, 조직개편이후 첫 개시회의

아그파코리아(대표 팀 반덴보쉬)는 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마케팅·영업부와 지원 부서인 오퍼레이션부서의 전임직원들이 모여 새롭게 조직개편 이후 첫 개시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05년을 정리하고 2006년 목표 및 팀별 마케팅 전략 등을 논의했으며, 직원 장기 자랑, 팀 워크 강화 게임 등을 통해 단단한 직원들이 단합되는 시간과 이근순 신구대학 교수가 초빙되어 인쇄에 대한 기초적인 배경 지식과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업계의 전반적인 흐름 및 향후 발전모습을 알아보았다.
이근순 교수는 “인쇄는 우리가 살고있는 아날로그 세상인 자연과 이를 촬영한 사진을 재현하기 위한 수단인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더 진짜같은 아날로그 현상을 표현하기 위한 사기 내지는 눈속임 기술”이라면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날로그이며, 아날로그를 추구하기 위한 첨단 기술인 디지털을 잘 조합하여 ‘디지로그(DigiLog)’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업계를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동사에서 이벤트 및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주정하 대리는“새로운 조직에 젊은 나이에 능력있는 전문 경영인의 부임으로 아그파코리아 내부에는 혁신적으로 효율을 추구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며 “저녁 식사이후의 팀워크강화 게임에서 전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한 조가 되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한해 비즈니스 성공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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