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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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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은 물론 감동도 함께 배송
접수→배송관리→입금등 일괄처리·팀워크와 친절강조

○… 성도GL·솔루윈(대표 김상래)은 지난 1996년 경기도 파주 금촌읍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종합 배송시스템을 구축했다. 성도GL 물류센터에는 현재 6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며, 전국적 물류 네트워크를 소화할 수 있는 체계속에서 동사의 모토인‘삼더’인‘더 똑똑하게, 더 빠르게, 더 즐겁게’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또한 근무자 모두가 ‘내 일’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어 물류공급만큼은 어느 업체와 견주어도 결코 뒤처지지 않고 있다.

동사는 1974년에 창립되어 일본 후지필름사의 Graphic Arts 제품의 단독 대리점으로 출발하여, 단순 무역 유통업에서 탈피하여 기술 및 사업모델을 다각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한국 후지제록스와 함께 디지털 프린팅의 사업모델 구축, 인쇄용 Color Management Software 고객 기술 자원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탁월한 국제섭외능력 및 시장과 경쟁 환경을 분석하는 글로벌 정보능력을 통해 사업네트워크를 세계 10개국 13개 업체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동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G/A(Graphic Arts)소모품으로는 Film & Chemical의 출력용 필름류(30종 200 Size), 현상약품류(10종)와 출력용 판재류인 PS Plate & Chemical(5종 100 Size) 및 현상약품류(10종), Digital Plate & Chemical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G/A Solutions으로는 필름출력기로는 Luxel F-9000, Luxel F-6000이며, CTP제품으로 Luxel Vx-9600과 스캐너 Lanovia Quattro, FineScan 2750 제품들을 전국의 인쇄사 및 각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물류센터에서는 고객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상품을 최종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최적의 상태로 전달하기 위해 물자의 보관, 하역, 포장, 유통가공을 통한 운송에 이르기까지 구성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곳의 모든 자료들을 본사와 일치된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며, 하나의 독립된 시스템으로 관리함으로써 경영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곳 물류센터는 입고, 출고, 포장업무, 하역 및 보관업무, 재고, 배송관리 등이 이루어진다.
자세히 살펴보면 출고관리는 업체별, 이동차량별로 포장업무관리는 필름과 P.S판으로 재고관리는 재고상태파악, 재고실사로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매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물류센터내의 구성은 사무실과 회의실이 각 1곳씩 있으며, 배송을 기다리는 물류들이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다.
특히 회의실은 평소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필름 및 각종 케미칼이 보관되고 있다.
기정수 오퍼레이션스 본부 상품관리·배송팀장은 “이곳에서는 팀워크가 중요하여 혼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혼자 해결하려하는 것보다 구성원 모두가 성취감을 통해 팀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동사는 항상 배송담당자들에게 친절교육과 단순 제품배송이 아닌 고객감동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배송직원들은 정기적으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동사는 변화무쌍한 시간속에서 항상 선두주자로서 인쇄업계를 리드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김상래 대표는 항상 직원들을 ‘내부고객’으로 생각하며, 시대를 읽을수 있는 구체적인 ‘비전’제시와 창의적이며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게하여 그 마음이 고객들에게까지 전달시켜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동사는 지난 시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오며 나름대로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제품실현절차 일괄처리(주문접수→배송관리→입금)하여 고객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물류센터에서는 근무자들이 현장에서 충분한 창의력 발휘와 전문지식 공유를 실현하여 업무에 대한 준비와 신의를 높이고 있다.
다시말해 단순한 제품의 전달자가 아닌 제품과 함께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여 고객들의 수요를 리드하는 동시에 친절함을 더해줌으로써 높은 인지도와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평소에도 물류센터에서는 발주된 제품들을 체크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을 구축하고 있어 인쇄업계 및 성도GL, 솔루윈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박진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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