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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3-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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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 그래픽스는 다음달 4~11일까지 열리는 IPEX에서 최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IPEX에서 새로이 선보일 제품라인은 △새로운 디지털 판재 시리즈와 CTP시스템 △작업흐름을 위한 더욱 광범위한 통합으로 강해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및 디지털 교정 △다양한 고품질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한층 보강된 잉크젯 라인이다.
새로 선보이는 세 종류의 써멀 판재는 에너지, 에너지 마라톤, 에너지 엘리트로 오늘날 옵셋 판재 전 세계 시장에서 2005년 연간 2억㎡가 사용된 써멀 판재를 겨냥한 제품이다.
IPEX 기간에 출시하는 새로운 바이올렛 레이저 CTP 시스템은 초정밀의 외장형 드럼에 바이올렛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것으로 고속이면서 높은 이미지 콘트라스트를 살려준다.
4-up CTP인 악센토II와 팔라디오II 또한 업그레이드 된 신모델로 선보인다.
악센토II는 상업용 및 팩키징용 고품질 써멀 플레이즈 이미징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요구에 따라 언제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장비다.
팔라디오II는 저렴한 유지비용의 바이올렛 CTP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1200dpi에서 시간당 28장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완전 자동시스템과 강화된 아포지X 3.0은 다른 워크플로우와 통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연결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아그파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델라노 2.6을 선보인다. 델라노는 인쇄물 주문접수에서 제품의 생산과정, 완성, 출고까지 전공정을 통괄하는 인쇄회사의 경영 툴로 아포지X 3.0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와 다른 업체의 다양한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연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JDF를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그파 그래픽스는 대형 프린트 제품군에 새로운 두 가지 모델을 추가로 선보인다. 안나푸르나 L과 XL로 1,600mm에서 2,500mm의 폭을 인쇄하면서 딱딱한 재질과 미끄러운 재질의 두 가지 종류의 까다로운 미디어에도 아그파의 UV 안나푸르나 잉크를 사용해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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