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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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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인 차이 극복 조짐
한해 40여대 도입 목표
성능, 내구성, 서비스 ‘UP’
국내 에이전트도 늘어

중국산 설비 도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산 설비들은 성능과 내구성, 가격 등 기계자체의 가치보다 문화적인 차이들 때문에 도입을 상당히 주저해 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이미 도입한 레이벌인쇄사들이 무난하게 생산성을 높이고 있고 애프터 서비스도 예상을 뛰어넘어 잘되고 있어 설비도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중국산 설비도입을 선호하는 레이벌인쇄사계층은 중·상류층 인쇄사보다 아직은 중·하층 레이벌인쇄사들이 많다. 성능과 효용성이 괜찮고 가격도 적당하기에 구매의욕을 더 높이고 있다.
중국산 레이벌 설비는 수지판 레터프레스도 있지만 옵셋트형이 주종을 이룬다. 여기에다가 도무송 기계까지 도입되고 있어 다양성과 가격적인 면에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중국산 레이벌설비들이 자리를 잡아가자 국내 에이전트도 6개 업체로 늘어났다. 또한 매달 3대정도 설비가 입고되고 있고 한해 36여대가 국내로 속속 도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산 설비들은 일본산이 생산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성을 갖췄으며 내구성과 성능, 애프터서비스 체제들이 더욱 가속도를 내는 것과 비례하여 설비도입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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