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셋형 레이벌 인쇄기, 수지판 레이벌 인쇄기 등 중국산 레이벌 인쇄기 공세가 무섭다.

중국산 레이벌 인쇄기를 공급하는 업체는 모두 8개 업체로 늘어났으며 그중 M사, P사, S사가 빅3로 통한다.

중국산 레이벌 인쇄기는 갈수록 성능이 향상되고 있고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어 성능대비 투자에도 효율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산 레이벌 인쇄기는 이미 글로벌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레이벌 엑스포 등 국제전시회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산 레이벌 인쇄기는 연간 40여대로 국내 도입이 추산되고 있으나 더욱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5년 이내에 일본산과 쌍벽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산 레이벌 인쇄기 중 옵셋형은 품질이 우수하고 작동이 용이해서 국내에서도 인기를 더하고 있다. 200선 가까운 선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옵셋과 동등한 품질을 얻을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도 직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기계를 판매하는 딜러들도 수지판보다 옵셋형 모델에 주력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이 중국산 레이벌 설비들이 확실한 영역을 확보할 경우 레이벌 인쇄시장의 주목받는 주역으로 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