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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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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종이 레이벌의 경우 물이 묻으면 번지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스마트한 문구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프린팅 미디어 전문기업 프린텍(주)(대표 강원구)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방수라벨은 기존 레이벌의 단점을 보완해 물에 강하고, 다양한 환경에서도 인쇄가 번지거나 변하지 않고 PET 재질로 쉽게 찢어지지 않는 새로운 형식의 레이벌이다.

프린텍에서 최근 출시한 ‘방수라벨’은 프린텍의 독보적인 라벨 전문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친환경적 점착제를 사용해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의 우편, 물류, 바인더 정리를 위한 종이 레이벌의 주요 용도에서 실생활 및 다양한 환경까지 확장해 사용할 있는 다용도의 제품이다.

방수라벨은 번지거나 찢어지지 않는 백색의 PET 재질로 완벽한 방수기능을 가지며, 욕실용품을 분류할 때나 냉장고 반찬통을 정리할 때 등 습기가 많고 물이 많은 곳에 사용해도 번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친환경 수정점착제를 사용한 제품이에서 어린이 용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다.
방수라벨을 디자인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프린텍 홈페이지(http://www.printec.co.kr)에서 같이 제공되는 무료소프트웨어 ‘애니프로라벨’을 사용해 톡톡 튀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분석한 가운데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프린텍은 7월 한 달 간 프린텍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추가 행사로 월간 베스트 사용후기를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린텍 강민우 부사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양하고 고기능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계획이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입장에서의 고품질, 고기능성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애니라벨, 스티키노트와 함께 이번에 새로 출시한 방수라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방수라벨이 실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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