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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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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 인쇄사의 양극화 현상이 심각하다. 생산 환경 변화를 극복하고 자신감이 붙은 인쇄사는 공격 경영으로 가속도를 내고 있다.

남들이 어려워할 때일수록 투자를 늘려 간격을 더욱 벌리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연구와 개발(R&D), 레이벌 인쇄물 수출, 설비투자 확대, 우수인력 확보 등으로 효율과 생산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들 레이벌 인쇄사들은 레이벌엑스포 등 해외전시회에도 빠짐없이 참가해 미래의 현실들을 슬기롭게 리드하고 있다.

현재의 생산 트렌드도 십분 활용하고 있지만 5년 후에 펼쳐질 미래의 생산 질서에 대해서도 미리 대응하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생산성이 부실한 레이벌 인쇄사들은 우수 업체와는 반대로 모든 게 긴축이나 축소 지향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계속해서 움츠려들고 있다.

주로 프레스레이벌 인쇄사들은 채산성 악화로 문을 닫는 업체가 늘고 있으며, 현상유지에만 급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익은 줄고 생산성도 떨어져 미래가 더욱 암울한 실정이며 후계구도에도 밀려 있어 앞날이 암울한 편이다.

정보화 시대의 급속한 도래로 레이벌 인쇄사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새로운 질서개편으로 정착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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