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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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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분야 최초 수상 자부심”-대한민국인쇄산업대상서 표창 영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수상의 의의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박삼도 회장님 이하 사장님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수상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현재까지 톰슨 분야에서는 자격증 등 기술을 인증받을 기회가 한번도 없어 조금은 아쉬운 면이 있었다.

이번 대한민국인쇄산업대상에 많은 분들이 수상 신청을 했었다고 하는데 국내서 톰슨 분야에서는 최초로 수상을 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톰슨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길 바라며 자격증 등 기술을 인증 받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이번 수상은 개인이 아니라 동료 및 업계를 대표해 받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회사 및 업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업무 경력과 월드레이저에서의 근무는 얼마나 되셨나요.



현재 약 20여년간 톰슨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월드레이저에서는 성수동 공장 설립시부터 약 13년여간 근무했다.

월드레이저에서 장기 근무할 수 있었던 것은 박삼도 회장님의 선도자적인 모습과 사장님의 자율성을 중요시하면서도 책임감을 부여하는 모습에 신뢰감이 깊었기 때문이다.

현재 다른 직원들도 대부분이 10년 이상씩 근무하고 있어 기술력의 향상은 물론 팀워크도 잘 맞는다.



-회사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톰슨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대구에 있는 한성PNI, 레이벌 분야에서는 태평양 등 큰 기업들에 납품 하고 있다. 이는 회사의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품질의 우수성은 물론 빠른 배송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지방쪽 배송이 약 40%정도 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날 생산을 해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하고 있다.

또한 정확하고 빠른 A/S로 믿음과 신뢰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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