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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 기자재시장 지각변동- 설비, 중국산 및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개편
  • 기사등록 2014-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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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인쇄산업 기자재 시장이 개편되고 있다. 설비시장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장으로 양분되고 있으며 현재는 95%:5%로 아날로그가 절대적 우세 위치에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디지털 시장이 급속도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설비는 원스톱 서비스 기능에 따라 인력을 절감시켜 주고 인쇄공정이 줄어듦에 따라 자재비용과 생산 공정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주기 때문이다.


또한 데이터를 수시로 변경해서 인쇄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변데이터 변형인쇄에 적합하며 다품종소량 등 불황기 인쇄시장을 이끌 설비로 주목받고 있다.


아날로그 설비는 종전에는 국산과 일본산이 위력을 발휘했으나 옵셋형레이벌, 수지판레이벌, 간헐식레이벌 인쇄기가 등장하면서 중국산으로 대세가 굳어지고 있다.


중국산은 현재 가격대비 성능, 품질력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이며 기계 내구성과 서비스는 시험대를 거치고 있는 중이다.


인쇄용 점착제품(원단)은 빅5가 거의 대세를 장악하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빅3 추세로 질서가 개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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