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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이벌인쇄협회 제153회 월례회의- 4월 춘계 단합대회로 회원 결집
  • 기사등록 2014-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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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정채문)는 지난 2월 13일 서울인쇄정보센터 7층 대강당에서 제153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정채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밤낮업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준데 대해서 감사드린다. 인쇄업계 전반이 매우 어려운데 잘 준비하고 대응해주길 바란다”며 “회원명단을 3월 중 인쇄해 4월에 배포할 예정인데 수정사항이 있으면 건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 “인쇄공정별 요금표 뒤에 주소록을 넣어 같이 인쇄할려고 하니 레이벌 코스트 테이블도 꼼꼼히 살펴 보고 수정사항이 있을시 같이 건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채문 회장은 “인쇄공정별 요금표는 한국물가협회에서 공인된 단가표로 앞으로 가이드 라인이 되면 덤핑 방지 및 공정위에 제소 근거도 되니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정정사항을 반드시 건의해 수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인쇄공정별 요금표는 회원들 뿐만 아니라 비 회원들에게도 배포해 레이벌 코스트 테이블의 공신력을 높힐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삼도 고문은 “갑오년 정초에 회원들 모두에 만복이 깃들기 바라며 올해도 말처럼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


계속해 신동식 총무는 “우리 협회의 고문인 김정전 서울 중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중국 대사관 오픈하우스에 초청돼 중앙일보에 사진이 게재되었는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하고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여수 오동도 및 향일함, 돌산과 남원 광한루 등을 방문하는 워크숍을 준비 중인데 회원 여러분의 동의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일정 및 경비 문제 등을 협의후 원안대로 찬성한 후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들 및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정채문 회장은 “알찬 워크숍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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